마카오추억마카오추억

 마카오 여행 준비하는데 마카오에 대한 여행책은 찾아봐도 없더군요.

제가 못찾아서 그럴지 몰라도 마카오는 홍콩 가이드북에 부록으로 껴있는게 다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검색신공으로 알아본 결과 마카오 관광청에서 마카오 여행책자를 택배비만 지급하면 괜찮은 마카오 여행책자를 받을 수 있따고 해서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일단 마카오 관광청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주소 : http://kr.macautourism.gov.mo

마카오 관광청 사이트에 접속을 하시면 메인 페이지

맨 아래쪽을 보시면 위 이미지 처럼 [가이드북 신청]을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우측 상단을 보시면 선택란이 있는데  [개인신청자]로 변경해주세요.

그리고 [가이드북 신청하기] 클릭~~

 그럼 새로 창이 뜹니다. 그럼 오른쪽 마카오 가이드북 세트를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팜플렛 신청] 클릭!! 클릭!!

 다음 페이지에서도 [팜플렛 신청하기] 클릭!! 클릭!!

그럼 다음 페이지에 배송정보란과 결제정보란을 차근차근 작성을 해주시고 택배비 3,000원을 입급해주세요.

그리고 [주문하기]를 클릭!!

마카오 가이드북을 신청했습니다.

정말 간단하고 쉽게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홍콩 책자를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마카오 가이드북을 이렇게 간단하게 얻게 되어서 기분이 줗네요.^^

마카오 여행이 더 기대되네요. ^^

마카오 가이드북이 도착하면 가이드북 내용에 대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서늘해지고 일교차도 심한 요즘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여행을 준비하는데 하루하루가 기분이 좋네요.^^

여행의 묘미는 준비하는 단계부터 그 설레임과 기대감이 있죠.

저는 여행 전 여행지의 정보와 계획을 충분히 확인 후 여행을 즐기는 편입니다. 무계획 여행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고 여행시 놓치는 부분이 많을 수 있다는 생각에 무계획 여행은 잘 하지 않는 편이에요.

오늘은 마카오&홍콩 여행에 꼭 필요한 교통수단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홍콩과 마카오는 약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으며 교통수단이 잘 발달되어있어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기에도 무리없는 거리입니다. 보통 홍콩에서 여행을 하다가 마카오를 부록삼아 하루정도 다녀오곤 하죠. 저희는 반대로 홍콩을 1박만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침사추이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곡 보고싶다는 와이프의 요청에 따라 여행 계획에 하루 넣었죠. 제발 날씨가 좋아야할텐데..

네이버에서 "마카오홍콩 페리" 검색을 하면 몇몇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저희는 [터보젯페리] 어플을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서 쉽게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페리의 종류에는 [터보젯페리] 와 [코다이젯 페리]가 있는데 코다이젯 페리의 경우 출발시간이 띄엄띄엄있으며 비싸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용하실때 착오없으시길~~~~

 터보젯페리 어플에서 표를 예약합니다. 비교적 쉽게 설명되어있고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ㅋㅋ 작성을 다하고 예약하기를 누르면 로그인하라는 팝업창이 뜨네요.

일단 가입을 우선해야겠죠. 가입 역시 간단한 작성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메일 주소는 정확하게 입력해주셔야해요.~~

터보젯페리 어플에 가입을 한 후 로그인을 합니다. 그리고 출발지,도착지,이용날짜, 이용시간, 좌석등급, 인원을 정확하게 기입을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다음단계에서는 예약자 정보, 예약확인, 결제진행 순으로 진행됩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은 이용자대표란에 자신의 여권의 영문 이름과 동일하게 정확하게 적어주셔야합니다.

페리의 경우 여행 당일날 표를 끊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성수기때는 표 끊을때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다고 하니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것도 좋겠죠.

근데... 가격을 저렴하게 구입을 한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기분상 저렴하게 구입하고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마카오&홍콩 첫 초보여행..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길 원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2015년 여름은 휴가 없이 보내고 날씨가 선선해질 무렵

9월 와이프와 중국 하이난으로 여행을 가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9월 우리가 계획한 날짜는 27일 당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28일부터 10월2일까지 4박5일간 여행을

다녀오기라 결심을 하고 어느덧 9월이 왔네요.

애초에 계획한 하이난여행은 일단 보류 하기로 했습니다.

왜!!???  하이난은 상해나 홍콩을 경유해서 가야하기에..

즉 비행기를 2번을 갈아타야하고 비용과 시간적인 부분으로

계획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여행지가 바로

홍콩과 마카오...

보통 홍콩으로 주 여행지로 삼고 마카오는 1박 정도나 하루정도

여행코스로 삼는데 저희 부부는 반대로 마카오를 주 여행지로

그리고 홍콩을 1박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원래 하이난을 여행을 휴양을 위한 목적으로 다녀올려고 했는데

홍콩으로 여행지가 변경되었고 홍콩은 대체로 호텔이 불편하다는??

지인에게 듣고 마카오3박 홍콩1박으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여행 일자를 잘못 선택을 하는 바람에 우리의 애초의 계획이

다시 변경되었네요.ㅜㅜ

저희 부부는 원래 계획했던 여행으로는

마카오에서 저렴한 호텔에서 2박을 하면서 관광을 하고

홍콩에서 1박 그리고 마지막오르 마카오 갤럭시 호텔에서

완벽한 휴양을 즐기고 싶었으나 10월1일이 중국 국경일이라

모든 호텔이 그날은 2배 이상 가격이 오르네요.

어쩔 수 없이 계획 변경 2박 여행 계획을 4박으로

4박 여행 계획을 2박으로 옮겨서 계획을 수정하였습니다.

10월 1일 중국 국경일이란 10월1일 마오쩌둥이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하면서 매년 10월1일을 중국 국경일로 기념하며

홍콩과 마카오 역시 이날을 기념한다고 합니다.

이번 마카오&홍콩 여행 계획에 약간의 차질이 생겼네요.

작년 일본여행이 떠오네요. 계획에 차질이 생겨 엄청 고생을

했었는데 이번 마카오에서는 차질없이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4박을 지낼 호텔은 정했으니 디테일한 여행계획을 정해야겠죠.